
어린이어깨동무는 지난 6월 23일부터 8월 6일까지 국회의원회관과 파주 임진각에서 어린이 평화그림전 드로잉 호프 DMZ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남과 북, 일본, 미국, 아일랜드, 북아일랜드, 남아프리카공화국, 캄보디아, 콜롬비아 등 지난해 뉴욕 유엔본부 전시에 함께했던 그림과 리투아니아,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우크라이나, 아르메니아, 팔레스타인, 스리랑카 등 올해 새롭게 참여한 지역까지 총 16개 지역 어린이들의 그림이 함께해 희망의 이야기를 나누는 감동적인 여정이었습니다. 이번 그림전에는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자화상과 공동 작품 등 약 200여 점이 전시되었으며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 역사를 넘어 친구를 만나고 평화를 상상하는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특히 전시 개막식과 함께 세계 여러 지역의 평화 활동가 12명과 한국의 활동가, 청년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활동을 공유하고 그림에 담긴 어린이의 희망을 향한 메시지를 들려주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2025년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드로잉 호프 전시의 성과를 국내에서 시민들과 나누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국회의원회관에서 국제사회와 함께 만들어 온 평화의 발자취를 만나고, 임진각에서는 분단의 현실을 마주하며 한반도의 평화를 다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6월 26일 임진각 개막식에는 일본, 미국, 북아일랜드, 캄보디아, 콜롬비아, 리투아니아, 아르메니아, 팔레스타인, 스리랑카 등 그림 참여 지역 평화 활동가와 이기범 이사장, 미쉘 윈드롭 주한 아일랜드 대사, 천호균 우프코리아 이사장, 파주 시민들이 함께해 어린이들의 그림과 메시지에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진 라운드테이블에서는 그림을 그린 어린이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들로 전시장이 가득 채워졌습니다. 태어나면서부터 수많은 갈등과 전쟁을 겪으며 자랐던 팔레스타인의 한 어린이가 그림을 그리며 언젠가 만나고 싶은 먼 지역의 친구에게 보낸 재미있는 그림 이야기, 끝없는 분쟁으로 불안을 안고 살아왔지만 용기를 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 스리랑카 어린이의 그림 이야기 등 각자의 경험을 나누며 그림으로 만들어 가는 연대와 희망의 이야기였습니다.
드로잉 호프는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전쟁과 갈등, 차별과 비인간화를 넘어 어린이의 눈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평화를 꿈꾸는 국제 연대 활동입니다. 그림 한 장 한 장에는 '적'이 아닌 '친구'를 만나고 싶은 어린이들의 마음과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 대한 희망이 담겨 있었습니다.
어린이어깨동무가 1996년 남북 어린이들이 서로에게 건넨 첫인사, "안녕? 친구야!"에서 시작된 그림 교류가 이제는 전 세계 어린이들이 함께하는 평화 프로젝트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림전 등을 통해 어린이들은 평화를 경험하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영국 런던, 미국 뉴욕 유엔본부 등 세계 여러 지역으로 넓혀가며 희망을 향한 네트워크를 함께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30년 전 한반도에서 시작된 작은 인사는 이제 전 세계 어린이들이 서로에게 건네는 인사가 되었습니다. "안녕? 친구야!"라는 한마디가 언어와 경계를 넘어 희망을 향한 연결이 되듯, 드로잉 호프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친구로 만나고 평화를 만들어갈 수 있는 걸음을 이어가겠습니다.

어린이어깨동무는 지난 6월 23일부터 8월 6일까지 국회의원회관과 파주 임진각에서 어린이 평화그림전 드로잉 호프 DMZ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남과 북, 일본, 미국, 아일랜드, 북아일랜드, 남아프리카공화국, 캄보디아, 콜롬비아 등 지난해 뉴욕 유엔본부 전시에 함께했던 그림과 리투아니아,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우크라이나, 아르메니아, 팔레스타인, 스리랑카 등 올해 새롭게 참여한 지역까지 총 16개 지역 어린이들의 그림이 함께해 희망의 이야기를 나누는 감동적인 여정이었습니다. 이번 그림전에는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자화상과 공동 작품 등 약 200여 점이 전시되었으며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 역사를 넘어 친구를 만나고 평화를 상상하는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특히 전시 개막식과 함께 세계 여러 지역의 평화 활동가 12명과 한국의 활동가, 청년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활동을 공유하고 그림에 담긴 어린이의 희망을 향한 메시지를 들려주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2025년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드로잉 호프 전시의 성과를 국내에서 시민들과 나누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국회의원회관에서 국제사회와 함께 만들어 온 평화의 발자취를 만나고, 임진각에서는 분단의 현실을 마주하며 한반도의 평화를 다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6월 26일 임진각 개막식에는 일본, 미국, 북아일랜드, 캄보디아, 콜롬비아, 리투아니아, 아르메니아, 팔레스타인, 스리랑카 등 그림 참여 지역 평화 활동가와 이기범 이사장, 미쉘 윈드롭 주한 아일랜드 대사, 천호균 우프코리아 이사장, 파주 시민들이 함께해 어린이들의 그림과 메시지에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진 라운드테이블에서는 그림을 그린 어린이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들로 전시장이 가득 채워졌습니다. 태어나면서부터 수많은 갈등과 전쟁을 겪으며 자랐던 팔레스타인의 한 어린이가 그림을 그리며 언젠가 만나고 싶은 먼 지역의 친구에게 보낸 재미있는 그림 이야기, 끝없는 분쟁으로 불안을 안고 살아왔지만 용기를 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 스리랑카 어린이의 그림 이야기 등 각자의 경험을 나누며 그림으로 만들어 가는 연대와 희망의 이야기였습니다.
드로잉 호프는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전쟁과 갈등, 차별과 비인간화를 넘어 어린이의 눈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평화를 꿈꾸는 국제 연대 활동입니다. 그림 한 장 한 장에는 '적'이 아닌 '친구'를 만나고 싶은 어린이들의 마음과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 대한 희망이 담겨 있었습니다.
어린이어깨동무가 1996년 남북 어린이들이 서로에게 건넨 첫인사, "안녕? 친구야!"에서 시작된 그림 교류가 이제는 전 세계 어린이들이 함께하는 평화 프로젝트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림전 등을 통해 어린이들은 평화를 경험하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영국 런던, 미국 뉴욕 유엔본부 등 세계 여러 지역으로 넓혀가며 희망을 향한 네트워크를 함께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30년 전 한반도에서 시작된 작은 인사는 이제 전 세계 어린이들이 서로에게 건네는 인사가 되었습니다. "안녕? 친구야!"라는 한마디가 언어와 경계를 넘어 희망을 향한 연결이 되듯, 드로잉 호프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친구로 만나고 평화를 만들어갈 수 있는 걸음을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