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평화2015 어린이 평화축제 '북녘 친구들과 만나고, 나누고, 다같이 노래하자!'

2015 어린이 평화축제 '북녘 친구들과 만!나!다!'


 

2015년 10월 10일, 서울 어린이대공원

비오고, 바람 부는 다소 궃은 날씨에도 1천여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모였습니다.

2015 어린이 평화축제, 북녘 친구들과 만!나!다! 

 

남과 북이 분단된 지 올해가 70년, 남쪽의 친구들이 북녘 친구들을 만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입니다. 어느 때보다 평화와 통일의 이야기가 많이 나온 올해, 전쟁의 문턱까지 갔다 극적으로 합의를 이룬 몇 달 전을 생각하면 만남과 화해는 커녕 서로의 존재에 대해 애써 무시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요?

 

어린이어깨동무는 이런 때일수록 북녘 친구들을 만나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북녘 친구들을 사진에서라도,그림에서라도,편지를 통해서라도 만나고 그 친구들이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리라 생각했습니다. TV를 켜면 하루종일 굵은 글씨와 자극적인 화면으로 등장하는 북의 미사일 위협이나 군인들의 모습이 북녘의 전부가 아닐 것이고, 우리 아이들이 앞으로 만나게 될 북녘 친구들의 모습도 아닐 것이기 때문입니다.

  

북녘 친구들아, 안녕? 




 

 

북녘 친구들의 학교생활은 우리랑 어떤 점이 같고, 다른가요?

북녘 친구들이 즐겨먹는 간식은? 북녘 친구들도 햄버거 좋아하나요?

직접 만날 수는 없지만 북녘 친구들의 그림편지와 일기, 그리고 북녘 친구들이

실제 사용하는 물품 등을 보면서 북녘 친구들과 조금이나마 가까워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북녘의 느낌은 보드라운가요? 까칠까칠한가요? 

색깔은 밝고 화사한가요? 어둡고 칙칙한가요?

오감을 통해서 평소 우리가 가지고 있는 북녘에 대한 인식을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북녘하면 딱딱하고 어둡고, 거친 것만 생각되었는데 북녘 친구들의

여러 모습들을 보면서 북녘에도 다양한 색깔의, 다양한 느낌의 사람들이 살고있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분단의 상징 철조망에 평화의 꽃을 붙이자.

날카로운 철조망과 화해와 평화는 공존할 수 없습니다.

행사에 참가한 친구들은 북녘 친구들과 함께 뛰어놀고 싶은 마음을 담아

평화의 꽃을 피웠습니다.

 

 

북녘 친구들아, 함께 놀자!

 

남과 북에는 오래 전부터 함께 뛰어놀던 전래놀이가 있습니다. 분단 이후에도 부르는  

이름이 바뀌고, 약간의 방식이 달라졌을 뿐 여전히 남북의 아이들은 즐겁게 놀이를 합니다.

어린이 평화축제에서 친구들은 지금 북녘의 친구들도 즐기고 있는 전래놀이인

산가지놀이, 사방치기, 딱지치기,긴줄넘기 등을 하고 놀았습니다.

북녘 친구들을 만나면 언제든지 함께 뛰어놀 수 있게 말이지요.

 

 

 

우리 평화, 통일 놀이터에서 놀자

어린이 평화축제는 제목 그대로, 어린이들이 평화로운 축제입니다. 우리 친구들이 사는 이 곳이

평화로웠으면 하는 어른들의 바람이 담긴 곳입니다.

평화통일..딱딱하고 비현실적일 것 같은 이 단어. 우리 아이들은 놀이터에서 놀면서

배우고, 느끼고, 몸으로 익힙니다.

 

 

 

 

 

남북의 어린이들이 함께 밥 먹는 통일 밥상 차리기

통일 ox퀴즈, 피스맨을 찾아라. 


 

 

피스 페이스페인팅, 책갈피 만들기

어린이 평화책 도서관

 

 

 

북녘 어린이들에 대한 기부체험, 기부놀이 프로그램

 

노래로 평화를 이야기하자!

어린이평화축제는 어린이들이 직접 보고, 느끼고, 만지고, 체험하면서

멀게만 느껴지는 평화와 북녘을 나의 이야기, 나의 삶의 일부로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했습니다.

어린이들로부터 시를 공모하여 노랫말로 바꾸어, 백창우와 굴렁쇠아이들이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노래로 만들어 다함께 불렀습니다.   

 

 

 

 

 

 

 

한반도 평화마을이 만들어지다!

분단 70년 한반도에는 여전히 분단의 먹구름이 끼어있지만, 어린이들은 한반도에

평화를 가져 올 능력맨을 꾸미고, 남과 북 하나가 된 한반도를 평화마을로 가꾸었습니다.

축제와 같이 평화도, 화해도, 통일도 재밌고, 즐겁게, 일방적이지 않고, 다같이 어울리면서

다가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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