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교육띵동, 일본에서 선물이 왔습니다

‘짝짝짝 짝짝짝 짝짝짝 짝 요이!’ 


12월 어느 날, 어린이어깨동무 사무실에서 신기한 박수소리가 들렸습니다. 일본에서 축하의 의미로 나누는 박수인 三本締め(산본지메) 소리가 일본에서 보내온 선물 상자에서 들렸습니다. 코로나19로 직접 만나는 동아시아 교류는 잠깐 쉬어가고 있지만, 2020년 어린이 피스리더 워크숍 온라인 교류, 동아시아 평화회의 등 온라인 교류는 활발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한국과 일본, 재일조선학교 어린이가 서로 선물과 편지를 주고받기로 했습니다. 

일본과 재일조선학교 어린이가 선물과 편지를 먼저 보내주었습니다. 자신을 소개하는 편지와 컬쳐박스라는 이름으로 일본의 문화를 소개하는 선물을 보내주었습니다. 일본어를 못 읽는 한국 친구들을 위해 선물 하나하나마다 메모지에 정성스럽게 어떤 물건인지 적어준 친구도 있었습니다. 



2019년에 제주도에서 한 동아시아 피스리더 캠프, 2020년 온라인 교류로 만났던 일본과 재일조선학교 친구들이 이번 교류에도 참여했습니다. 2019년 제주도 캠프로부터 2년이라는 시간이 쏜살같이 지나갔습니다. 오랜만에 캠프 영상과 사진을 같이 보며, 어떤 친구인지 기억을 떠올렸습니다.  

한국 친구들도 선물을 고르기 위해 머리를 맞대었습니다. 어린이 선물은 역시 과자가 빠질 수 없지요. 한국에만 있는 과자를 보내고 싶어서 가게를 열심히 돌아다녔습니다. 달고나와 옛날 과자, 인사동에서 예쁜 주머니와 엽서도 샀습니다. 아이돌 포토카드와 어린이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인스’(인쇄소 스티커)도 일본에 있는 친구들에게 나눠주기 위해서 집에서 가지고 왔습니다.예쁜 편지지에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자신의 소개와 어떤 선물을 골랐는지 적었습니다. 선물로 상자를 가득 채워 연말 선물로 일본으로 보냈습니다. 선물과 편지를 받은 일본과 재일조선학교 친구들의 웃는 얼굴을 빨리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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